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Controversies to Consensus: Tackling Unresolved Clinical Problems in Allergy"입니다. 진료실에서 매일 마주하지만 아직 정답을 찾지 못한 문제들, 그리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견해가 엇갈리는 쟁점들을 정면으로 다루어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Plenary lecture에서는 Kyoto University의 Kenji Kabashima 교수를 모시고, 난치성 피부 염증에서 신경-면역 축(neuro-immune axis)을 표적으로 하는 최신 연구를 들어봅니다.
네 개의 심포지엄에서는 천식과 약물알레르기, 알레르기 면역치료, 그리고 난치성 피부질환과 식품알레르기 분야에서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실전의 쟁점들을 다룹니다. 소아와 성인, 그리고 여러 진료과의 시각이 한자리에서 만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강으로 준비한 "뇌와 인공지능의 융합: 미래 의료의 패러다임과 의사의 역할"에서는 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를 모시고, 인공지능이 바꾸어 갈 의료 환경 속에서 우리 의사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아울러 모든 일정을 마친 뒤 회원 여러분의 친목을 위한 만찬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경주의 고즈넉한 정취 속에서 회원 여러분 모두를 뵙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